본문 바로가기
IT 꿀팁

지하철 분실물, 당황하지 마시고 이렇게 찾으세요

by 이돌 2022. 9. 11.
반응형

 

지하철 분실물, 당황하지 마시고 이렇게 찾으세요

 

지하철 분실물 찾는 방법
지하철 분실물 찾기

 

직장인 분들은 출퇴근용으로, 학생 분들은 통학용으로 우리는 지하철을 정말 많이 이용합니다. 사람이 많이 오르내리는 지하철에서는 자주 짐을 깜빡하고 놓고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열차는 매우 빨리 지나가버려 내 물건을 다시 되찾지 못할까 봐 정말 당황스럽게 됩니다. 하지만, 분실물을 찾기 위해 마련해둔 대비책을 알고 있다면 침착하게 대응하여 분실물을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경우,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해야할 것

먼저,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린 것을 알아차린 직후에 바로 근처 역무실로 향하여 분실물을 신고하셔야 합니다. 본인이 물건을 두고 내린 위치와 시간(열차 정보)을 기억하시고, 교통카드 내역 등을 통해 역무실 직원분께 설명드리면, 해당 열차가 향하고 있는 역의 역무원 분이 분실물을 바로 회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건을 두고 내린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면 이러한 방법으로 금방 물건을 되찾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조금 지난 뒤에 물건을 두고 내린 것을 알게 되었다면, 일단 역무원 분께 열차 정보를 상세히 설명드리고, 혹시 열차에 대한 정보가 잘 기억나지 않으신다면, 지하철 분실물 센터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분실물 센터

  • 1, 2호선:   2호선 시청역, 시청 유실물 센터, 02-6110-1122
  • 3, 4호선:   4호선 충무로역, 충무로 유실물 센터, 02-6110-3344
  • 5, 8호선:   5호선 왕십리역, 왕십리 유실물 센터, 02-6311-6765, 8
  • 6, 7호선:   7호선 태릉입구역, 태릉 유실물 센터, 02-6311-6766, 7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Lost112)

 

lost112 메인화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또한, 분실물을 찾기 위해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Lost112라고도 불리는 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어플에서 지원하며 많은 분들이 분실한 물건을 신고하거나, 습득한 물건을 등록하여 물건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바로가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

 

www.lost112.go.kr

 

 

 

 

습득물 검색
Lost112 습득물 검색

이곳에서는 본인인증 후에 분실물을 직접 신고할 수도 있고, 혹시 다른 사람이 분실물을 보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습득물 검색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찾을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분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열차에서 내릴 때 물건을 챙겼는지 한번 더 확인하고, 물건에 본인 소유인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명함 등을 끼워놓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분실물 센터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글 더보기>

2022.09.09 - [IT 꿀팁] - 보조금24, 쉽고 빠르게 보조금 조회하기

 

보조금24, 쉽고 빠르게 보조금 조회하기

보조금24, 쉽고 빠르게 보조금 조회하기 최근에 물가도 오르고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럴 땐 항상 어딘가에서 돈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

dollog.tistory.com

2022.08.31 - [IT 꿀팁] - 한진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배송 조회 방법 알아보자.

 

한진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배송 조회 방법 알아보자.

한진택배, CJ대한통운, 롯데택배 배송 조회 방법 알아보자. 코로나가 유행한 이후로 직접 마트나 가게에 가서 물건을 사기보다는 택배를 통해 받는 일이 많아졌고, 그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코로

dollog.tistory.com

 

 

 

 

 

댓글